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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규 셰프, 미슐랭 가이드 주최 스타워즈 위스키 장 조지 레스토랑 콜라보레이션 행사 담당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2.18 16:16

수정 2022.02.18 16:16

뉴욕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셰프 장 조지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선보여
김남규 셰프, 미슐랭 가이드 주최 스타워즈 위스키 장 조지 레스토랑 콜라보레이션 행사 담당해

김남규 셰프가 장 조지 셰프와 함께 미슐랭 가이드 주최 스타워즈 위스키와 장 조지 레스토랑의 콜라보레이션 특별 행사를 담당했다.

장 조지 레스토랑은 미슐랭 2스타 flagship restaurant으로 뉴욕, 런던, 파리, 도쿄, 싱가포르, 마이애미,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두바이, 방콕, 상하이, 시카고, 필라델피아 등에서 37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김남규 셰프는 미국 뉴욕 맨해튼 콜럼버스 서클 중심에 1997년 오픈한 장 조지 레스토랑의 직속 셰프로 활동 중에 있으며, 세계적인 미식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행사를 통해 김남규 셰프는 스타워즈 위스키사의 스타워즈 투 홀드 위스키를 사용한 레시피의 두가지 메뉴(Foie Gras marzipan with quince-Riesling velvet, pistachio, almond paste, and rose / Lobster poached in whisky and passionfruit butter, with whiskey-glazed doughnuts)를 선보인다.

두 메뉴는 Starward Sazerac과 Starward Boulevardier 이 두가지 칵테일과 페어링 될 예정이다.

한국 신라호텔 서울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등에서 셰프로 활동하던 김남규 셰프는 미국 요리 유학을 떠나 요리계의 하버드라 불리는 요리 대학교 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뉴욕 에서 Associate degree와 Bachelor degree를 장학금을 받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조기졸업했다.
이후 프랑스 미슐랭 3스타 쉐프 Christian Le Squer과 함께 Vvip Grand Gala 콜라보레이션 행사 진행을 통해 영감을 얻은 후 미국 뉴욕 생활을 시작했다.

과거엔 2017 세계지식포럼행사에 참여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미국 전 국무장관 힐러리 클링턴, 프랑스 전 대통령 프랑스아 올랑드 등 전세계의 중요인사들이 모인 중대한 행사에서 저녁 만찬을 준비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미국 할리우드 스타 섹스 앤 더 시티의 여주인공 Sarah Jessica Parker 를 위한 2022 발렌타인데이 VVIP 10 course tasting menu 담당을 맡고, The Michelin Guide & Starward Jean-Georges 콜라보레이션 행사에서 스타셰프 장 조지 셰프를 도와 요리 시연 및 메뉴 구상을 돕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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