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달 두바이엑스포 현지에서 벌인 박형준 시장과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포함한 부산시 대표단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초마드와 함께 생생한 영상으로 담아 유튜브를 통해 홍보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초마드와 함께 두바이엑스포에서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영상으로 제작해 이번에 초마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1편을 공개했고 2편은 3월 초 같은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1편에는 주요 국가관 방문과 부산 대표단의 참가 소감 등을 담았고 2편에는 두바이전시센터(DEC) 한국 우수상품전에서의 부산홍보관 홍보 활동 등이 담겨있다.
시는 유명 유튜버 채널을 활용해 국내외 홍보 효과를 높이고 이 외에도 부산시 인터넷 방송 바다TV, 2030 부산세계박람회 누리집, 누리소통망서비스(SNS) 등을 통해서도 동시에 영상을 노출하여 홍보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조유장 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앞으로도 많은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전세계에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알려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 부산을 홍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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