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확진자 광주 6만9794명·전남 5만3434명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4883명과 3437명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광주 6만9794명, 전남 5만3434명으로 늘었다.
광주에서는 연일 일일 최다 확진자 수를 경신하며 4일 연속 4000명대 확진자가 나왔고, 전남에서도 4일 연속 30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하며 누적확진자가 5만명을 넘어섰다.
26일 광주광역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전날 488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6만4912~6만979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감염경로별로 △광산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10명(누계 52명) △동구 소재 노인전문병원 관련 5명(누계 18명) △북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5명(누계 38명) △서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7명(누계 26명) △기존 확진자 관련 1757명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3099명 △해외유입 17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기존 확진자 접촉 감염자가 36.2%, 특히 20세 미만 확진자가 1496명으로 30.6%, 20대 확진자가 821명으로 16.9%, 외국인 확진자가 128명으로 2.6%에 달했다.
광주에서는 지난 19일 2661명, 20일 2589명, 21일 3247명, 22일 4225명, 23일 4136명, 24일 4604명, 25일 4883명 등 최근 1주일 사이 2만634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전날 343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4만9998~5만343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 22개 시·군 모두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목포시 573명, 순천시 518명, 여수시 498명, 나주시 372명, 무안군 201명, 화순군 198명, 광양시 182명, 영광군 112명 등 8개 시·군에서 세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또 영암군 91명, 장성군 86명, 완도군 77명, 담양군 68명, 해남군 62명, 보성군·장흥군 각 58명, 함평군 56명, 고흥군 50명, 강진군 45명, 구례군 43명, 곡성군 33명, 신안군 32명, 진도 24명 등 14개 군에서는 두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지난 19일 2064명, 20일 2070명, 21일 2109명, 22일 3083명, 23일 3367명, 24일 3533명, 25일 3437명 등 최근 1주일 사이 1만966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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