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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전세 가격으로 내 집 마련 가능한 곳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2.28 10:02

수정 2022.02.28 10:02

광주시, 판교•강남 등 빠른 접근성에 직주근접 주거지로 각광
경기광주역 통해 판교역 3정거장, 강남역 총 7정거장, 출퇴근 편리
 3월 7일(월)부터 10일(목)까지 4일간 정당 계약 진행
서울 부동산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경기도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이는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업무 단지와 출퇴근이 용이한 지역의 분양 시장에 더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는 전세가격 상승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부동산원 통계 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 가격은 2019년 7월(4억 3,908만 2천원)부터 2022년 1월(6억 3,424만 3천원)까지 31개월 연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상황이 이렇게 되면서 경기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 아파트 매매 거래 32만 7,992건 중 서울 거주자의 매입 건수는 5만 6,877건으로 전체 약 17.34%에 달했다.
경기도 아파트 5채 중 1채는 서울 사람이 매입한 셈이고, 지난 12년간(‘10년~’21년) 최고 비율이다.

이는 이들 지역이 아파트 매매 가격이 서울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낮고, 주요 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해서다.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_투시도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_투시도

이런 가운데, 두산건설이 경기 광주시 탄벌동에서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를 분양중이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경기광주역(경강선)을 이용하면 판교역까지는 3정거장, 강남역까지는 총 7정거장 거리로 빠른 출퇴근 환경을 갖췄다. 특히, 오는 2027년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예정대로 개통되면 수서역까지는 12분 거리로 좁혀진다. 이 외에도 단지와 인접한 회안대로(45번 국도)와 경충대로, 성남~장호원(3번국도) 등을 이용하면 서울, 판교, 분당으로의 출퇴근 교통망도 편리하다.

아울러 숲세권으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국수봉 자락에 위치해 있고 가까이에는 통미산과 경안근린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춰, 코로나19 시기 최선호 주거선호 요인으로 손꼽히는 숲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평면 등이 대거 조성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에 100% 4Bay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데다, 전체 면적은 59㎡와 84㎡의 선호도 높은 평형으로만 구성돼 있어서다.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실내 골프장을 비롯해 휘트니스 센터, GX룸, 독서실(남/여), 샤워실(남/여), 작은도서관, 어린이 놀이터, 유아놀이터, 맘스테이션 등이 예정돼 있다.
이러한 커뮤니티 시설들은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의 정당계약은 3월 7일(월)부터 10일(목)까지 4일간 진행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 84㎡, 총 693가구 규모로, 이중 65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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