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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플랫폼 윙잇, 대표 모델로 천우희 발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21 09:09

수정 2022.03.21 17:42

▲사진제공: 윙잇TV CF
▲사진제공: 윙잇TV CF


간편식 플랫폼 윙잇이 배우 천우희를 대표 모델로 발탁하여 ‘윙잇으로 편식선언’이라는 슬로건 하의 2022년 ATL 캠페인을 운영한다.

천우희는 영화 ‘써니’에서 강렬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대세 배우로 등극한 후 영화 ‘한공주’, ‘곡성’, 드라마 ‘멜로가 체질’ 등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 ‘천의 얼굴’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윙잇의 TV 광고 ‘윙잇으로 편식선언’은 간편식의 (간)편식, 음식을 가려서 먹자는 편식, 편하게 먹자는 편식 등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으며 배달편, 입맛편, 관리편 총 세 편으로 제작됐다.
광고에는 ‘편하게 좀 먹고 살려고, 간편식으로 편식선언’을 외치는 천우희의 당찬 모습이 담겨 있다.

편식선언의 배달편은 배달이 질린 프로자취러들을, 입맛편은 입맛은 까다롭지만 요리할 시간은 없는 미식가들을, 관리편은 식단은 막막한 다이어터들을 타겟팅하여 기획됐다.


윙잇은 지난 14일에 공개한 ‘편식선언-배달편’ TV 광고를 시작으로 옥외광고, 유튜브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윙잇 관계자는“고품질의 간편식 상품과 서비스로 바쁜 현대인들에게 먹고 사는 일에 자유를 주고자 하는 윙잇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배우 천우희의 세련되면서도 경쾌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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