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18일 오전 9시 51분 현재 윙입푸드는 전 거래일 대비 4.85% 오른 14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곡물 가격이 상승하면서 닭고기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하림은 이달 초 관련 제품 가격을 15~17% 인상했다.
증권업계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건비와 물류비 등이 계속 올라 식품업계 가격 인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 세계 밀과 옥수수의 주요 생산지이기 때문에 도미노식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다.
이 같은 소식에 이 시간 현재 마니커(29.84%), 하림(18.22%) 등도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