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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2일부터 '퍼스트먼데이' 행사...패션·뷰티 최대 50% 할인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01 09:01

수정 2022.05.01 09:01

롯데온, 2일부터 '퍼스트먼데이' 행사...패션·뷰티 최대 50% 할인

[파이낸셜뉴스] 롯데온은 오는 2~8일 '5월 퍼스트먼데이 및 브랜드픽'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패션, 뷰티 브랜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먼저, 2일 퍼스트먼데이 당일에는 패션, 뷰티 등을 비롯해 외출 준비를 위한 다양한 상품을 할인 혜택을 받아 구매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롯데온세상 행사에서 준비 물량을 모두 소진했던 '헬렌카민스키 비앙카' 모자를 17만원대에 판매하며, 'JJ지고트' '시슬리' '헤지스' 등 패션 브랜드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퍼스트먼데이 기간을 맞아 롯데온의 프리미엄 뷰티 전문관 '온앤더뷰티'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2~8일 디올 뷰티 전 상품에 대해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올 뷰티 상품을 8만원 이상 구매하면 엘포인트 5000점을 적립해준다.
2일부터는 바비브라운의 신상품인 '뉴 엑스트라 립 틴츠 샤인 브라이트 에디션'과 '뉴 엑스트라 플럼프 립 세럼'을 선출시한다.

오는 2~8일 이어지는 '브랜드픽' 행사에서는 롯데온이 엄선한 인기 브랜드 10개를 선보이며, 본인이 원하는 5개 브랜드를 선택하면 추가 할인 쿠폰을 발급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온앤더뷰티의 '겔랑' '랑콤' '아모레퍼시픽' 등이 참여해 단독 구성 상품을 선보인다. 패션 브랜드로는 '올리브데올리브' '플라스틱아일랜드' '나이키' 등이 참여해 여름 신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어버이 날을 맞아 선물로 인기 있는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5% 할인 및 추가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달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선물하기 서비스'는 상대방의 주소를 몰라도 휴대폰 번호만 알면 손쉽게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행사기간 '선물하기'를 이용한 모든 고객에게 엘포인트 1000점을 적립해주며, 30명을 추첨해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2매)'를 증정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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