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기프트'는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과 한국메세나협회가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역량있는 예술단체를 발굴·지원하고 지역사회에 문화예술을 통한 힐링을 제공하고자 시작됐다. 이를 통해 지난 3년간 '코리아 아트빌리티 체임버'와 국악밴드 'AUX(억스)'를 지원해 장애인, 청년 등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예술단체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는 오프라인 공연이 어렵게 되자 네이버TV 라이브 · 브이라이브(VLIVE)를 통한 온라인 공연, 음반 및 홍보 스토리북 제작 등 맞춤형 후원을 유지해왔다.
올해는 8인조 퓨전국악밴드 '날다'가 '더 기프트' 사업의 2기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소리꾼 오단해는 "현실적인 문제들로 창작활동을 지속하기 힘든 상황이었는데,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더 기프트 2기에 선정이 되어 너무나도 하고 싶었던 음악 작업을 이제야 시작하게 될 수 있어 무척 감사하다"며 "더 기프트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전통음악과 현대를 이어주는 가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과 한국메세나협회는 퓨전국악밴드 오단해 X 박정수와 함께 오는 6월 춘천을 시작으로 포항과 서울에서도 무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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