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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박 사외이사가 전날 별세했다고 18일 밝혔다. 빈소는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이다. 발인은 20일 오전 5시20분이다. 고인은 2018년부터 삼성전자 사외이사직을 맡아 왔다.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에서 교수직도 겸임해 왔다. 고인은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 소장(2008~2010년), 대한전자공학회 회장(2015년) 등을 역임했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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