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일정 평택 삼성반도체 공장 방문
尹대통령과 함께 돌아볼 예정
尹대통령과 함께 돌아볼 예정
[파이낸셜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한국시간 오후 5시20분을 넘겨 오산 미 공군기지에 도착, 2박3일 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 두 한미 정상은 3일간의 방한 일정 중 매일 한개 이상의 일정을 함께 소화할 예정으로, 바이든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평택에 위치한 삼성 반도체 공장을 방문한다.
이자리에는 윤 대통령도 함께 참석해 기술동맹 의미를 적극 부각한다는 계획이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서영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