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동대문구 모텔서 불…인명 피해 없어

김해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28 13:09

수정 2022.05.28 13:35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파이낸셜뉴스] 서울 동대문구 소재 모텔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2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소방서는 이날 0시50분께 동대문구 제기동 소재 한 6층짜리 모텔 5층 객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불은 약 40분 만에 꺼졌다. 이 과정에서 2명이 구조돼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 10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텔 내부 등이 불에 타면서 2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glemooree@fnnews.com 김해솔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