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로 인해 종말이 찾아온 지구와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 영화 '제미나이:지구 최후의 날'이 오는 9일 개봉한다.
제미나이는 인류를 구하기 위해 새로운 행성을 찾은 비행 멤버들에게 닥치는 알 수 없는 존개의 공격을 다룬 SF스릴러다. 바이러스로 인해 지구는 식물이 사라지며 생태계가 붕괴되고 산소 부족으로 인류 역시 생존할 수 없게 된다. 인류 생존을 위해 마지막 미션을 맡은 이들은 새로운 행성을 찾아 우주로 향하게 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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