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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골프, '프레스티지오12' 풀 라인업 출시

정대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08 11:53

수정 2022.06.08 11:53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
마제스티골프 신제품 프레스티지오12. /사진=마제스티골프
마제스티골프 신제품 프레스티지오12. /사진=마제스티골프
[파이낸셜뉴스] 마제스티골프가 '프레스티지오12'를 24일 출시한다.

1998년에 세상에 첫 선을 보인 프레스티지오는 마제스티만의 장인정신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어울러진 마제스티골프 대표 명품 클럽이다. 이번 '프레스티지오12'는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등 풀 라인업이다. 프레스티지오 특유의 럭셔리한 디자인과 품격이 특징이다. 특히 드라이버는 레드 그라데이션에 골드 IP 코팅으로 마제스티골프의 독보적인 골드 컬러를 구현했다.

프레스티지오12 드라이버는 비거리 성능도 우수하다.
에너지 손실이 적은 티타늄을 소재로 심플한 구조의 모노코크 보디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페이스의 반발력을 높이는 디자인으로 프레스티지오 역대 최대 반발력을 보여준다. 그리고 최대 반발력을 가진 중심 타점 영역도 넓어졌다. 더 멀리 볼을 때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심을 벗어난 타격에도 비거리 손실이 적다.

안정적인 방향성이 특징인 섈로우 페이스 디자인, 볼을 쉽게 띄우는 저중심 설계, 어드레스 때 안정감이 느껴지는 헤드 모양, 헤드 양쪽에 배분한 무게로 관용성을 높인 것도 매력적이다. 여기에 몸통 회전의 가속력을 더해서 스윙 스피드를 높이는 Power EI 샤프트와 최적화된 샤프트 길이로 스윙하기 편하며 의도하지 않은 흔들림을 억제하여 정타 확률을 향상시켰다.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는 드라이버의 주요 기술을 탑재했다. 풀 텅스텐 솔과 티타늄 보디로 낮고 깊은 무게 중심을 실현했다. 페어웨이에서 볼을 쉽게 띄울 수 있다.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거미줄 형태의 스파이더 페이스와 3D 웨이브 페이스 디자인을 더해서 최대 성능의 고반발을 실현하였다.

아이언은 고순도의 텅스텐 X16.5 소재를 적용하여 컨트롤이 쉬우면서도 강력하고 정확한 높은 탄도를 만들어 낸다. 빌트인 텅스텐 구조로 무게 중심이 낮은 캐비티백 디자인에 텅스텐 웨이트를 솔 양쪽에 장착했다. 볼이 쉽게 뜨고 미스 샷 때 휘어짐이 적은 디자인이다. 페이스는 코발트를 함유한 머레이징 스틸로 만들었다.

마제스티골프는 프레스티지오12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4일부터 드라이버 구매 시 휠 보스턴백, 아이언 세트 구매 시 캐디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클럽 구매 후 마제스티 골프 홈페이지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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