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플란치과는 병원을 대표하는 브랜드 모델로 배우 정보석을 선정하고 병원 홍보 영상 2편을 공개했다.
배우 정보석은 1980~1990년대를 대표하는 미남 배우로 코미디부터 악역까지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이고 있다.
플란치과는 정보석이 20대부터 70대까지 가지고 있는 폭넓은 인지도와 시트콤을 통해 형성된 친근한 이미지, 한결같은 건강미가 병원이 추구하는 행복을 심는 임플란트와 잘 맞는다는 판단에 모델로 선정했다.
이번에 공개된 정보석의 플란치과 홍보 영상은 식당편과 카페편 총 2개다. 먼저 식당편은 정보석과 친구가 식당에서 고기를 먹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어 카페편에서는 정보석이 직장인으로 변신해 부하직원들과 카페에서 커피를 주문한다. 치아 문제로 차가운 아메리카노 커피를 못 마시던 남자 직원이 임플란트를 하고 차가운 아메리카노 커피를 당당하게 주문하는 모습을 보며 정보석은 놀란다.
플란치과는 영상들이 치아 문제로 일상의 즐거움을 놓치고 살던 사람들이 임플란트를 통해 행복을 되찾는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해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공감을 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편의 광고는 플란치과 원내 모니터는 물론 유튜브 광고, 중장년들이 많이 찾는 스크린 골프 영상 광고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더 나아가 플란치과는 정보석을 홈페이지, 병원 브랜드 채널, 기타 병원에서 사용하는 각종 배너 및 이미지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그를 플란치과를 대표하는 브랜드 엠버서더로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플란치과는 서울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임플란트학을 수료하고 미국 명문대학인 USC 치과대학 연수 및 미국 치과의사면허고시에 합격한 최영인 대표원장을 포함 12인의 통합치의학, 예방치과, 구강악안면외과, 치주과 전문의 원장이 직접 진료한다. 특히 환자 개개인에 맞춰 1대1 치과치료는 물론 임플란트 치료 계획 수립, 임플란트 제작, 수술 및 시술을 진행, 더욱 안전하고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플란치과 최영인 대표원장은 "플란치과의 진료 철학을 효과적으로 고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인 정보석씨와 함께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정보석씨를 통해 임플란트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려 치아 문제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일상의 행복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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