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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메이플빵 스티커 열풍에
삼양식품 츄러스 짱구도 출사표
파리바게뜨 '우산 한정판'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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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우산 한정판'도 인기
기존에 사은품은 덤으로 준다는 개념이었다면 이제는 잿밥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이 더 많아지면서 판매 실적을 좌우하는 중요한 포인트가 됐다.
3일 SPC삼립에 따르면 포켓몬빵은 출시 4개월 만에 모두 4300만개 이상(1일 기준)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여전히 품절 대란이 지속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메이플빵도 불티나게 팔려나간다.
띠부띠부씰 열풍에 '짱구'도 출사표를 던졌다. 삼양식품은 짱구의 신제품 '츄러스짱구'(사진)를 출시와 함께 짱구, 짱아, 흰둥이 등 '짱구와 친구들'을 콘셉트로 한 77종의 짱구 띠부띠부씰 3탄을 공개했다. 츄러스짱구 속에 한 장씩 들어있으으며, 추후 오리지널 짱구로 확장할 방침이다.
짱구 띠부띠부씰은 2탄 운영 초기 품귀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으며 올해 4월부터 지금까지 약 250만개가 판매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 50년이 넘은 짱구가 띠부띠부씰 열기에 힘입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는 셈이다.
색다른 사은품 경쟁도 치열하다. 파리바게뜨는 최근 장마시즌을 앞두고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피크;와 협업한 '노스피크 프리미엄 우산'을 한정 출시했다. 제품교환권(2만원) 구매시 해당우산을 8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방식으로 판매했는데 지난달 24일까지 진행된 사전예약 프로모션에서 인기가 높아 준비된 물량이 대부분 소진된 상황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지난달 선보인 캠핑굿즈 '쉘프래더세트'도 사전예약 출시 2일 만에 품절됐다"면서 "노스피크와 함께 출시하는 캠핑굿즈를 추가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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