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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윤 금정구청장, 일선 동 주민센터 등 방문... 소통행보 나서

정용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7.19 11:09

수정 2022.07.19 11:09

▲ 가운데 김재윤 금정구청장의 모습.
▲ 가운데 김재윤 금정구청장의 모습.

【파이낸셜뉴스 부산】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민선 8기 구청장 취임 이후 행정 최일선 현장의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기 위해 동 방문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김 구청장은 지난 18일 금사회동동을 시작으로 21일까지 16개 동 주민센터와 4개의 사업소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최일선에서 대민 행정을 실천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문화와 복지 등 다양한 민원 업무를 처리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나누는 등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19 지원 및 양대 선거 추진 등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면서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 접하고 근무하는 우리 직원은 금정구의 자랑이므로 각자 자부심을 느끼고 구민의 입장에서 긍정적으로 업무를 처리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민선 8기 ‘새로운 도약, 다시 활기찬 금정’ 조성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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