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호나이스의 청호 에스프레카페가 인기를 끌고 있다.
'청호 에스프레카페'는 정수, 냉수, 온수, 미온수에 얼음, 커피까지 모두 가능한 프리미엄 올인원 제품으로 지난 2014년 첫 출시 이후 누적판매 15만 이상을 판매한 청호나이스의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청호 에스프레카페의 올 상반기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배 이상 늘었다.
청호 에스프레카페는 커피머신과 얼음정수기의 모든 기능을 담고 있는 프리미엄 올인원 제품이다. 가로 29cm의 슬림한 사이즈에 싱크대 위에 올라가는 카운터탑형 제품으로 정수 2.4L, 냉수 1.6L, 온수 0.57L, 얼음 0.52㎏의 넉넉한 용량은 가정뿐만 아니라 소규모 회사에서 사용하기에도 충분하다.
지난 4월에는 세계 3대 커피 중에서도 커피 맛이 가장 우수하다고 인정받는 커피의 황제 '자메이카 블루마운틴100%' 커피도 출시했다.
'자메이카 블루마운틴100%' 커피는 자메이카 블루산맥의 고산지대에서 재배되며 커피의 황제로 불릴 만큼 맛과 향이 뛰어나다. 블루산맥은 서늘한 기후에 안개가 자주 끼고 강수량이 많으면서도 배수가 잘 되는 비옥한 땅을 갖추고 있어 커피재배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자메이카 블루마운틴100%' 커피는 과일향, 초콜릿향을 포함한 풍부한 아로마를 느낄 수 있으며 산뜻하지만 가볍지 않은 바디감이 완벽한 밸런스를 갖췄다. 영국 왕실커피로도 널리 알려졌으며 희소성으로 인해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100%커피는 전세계에서 가장 비싸게 판매되는 귀한 커피다.
이번 청호나이스에 의해 출시되는 블루마운틴 커피는 커피 원산지 자메이카와 제조사 지모카(Gruppo Gimoka)로부터 자메이카 100% 정품 증명서를 발급받았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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