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가 ‘뷰티컬리’ 프리 오픈에 따라 25일까지 ‘뷰티 Full 위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최대 72% 상품 할인에 20% 브랜드 할인 쿠폰, 컬리 단독 구성, 최저가 도전 등 다양한 혜택을 총망라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휴가 후 진정케어 제품, 가을을 앞두고 보습과 탄력을 더하는 스킨케어와 추석 뷰티 선물세트를 꼽았다.
컬리 단독구성도 선보인다. ‘몰튼 브라운’의 헤븐리 진저릴리 바디 트리오 기획 세트는 파우치와 샤워볼을 증정한다. ‘구달’의 비건 라이스 밀크 수분 선 크림은 1+1으로 준비했다. 스위스 프리미엄 브랜드 ‘호메타’의 골드 리제너레이션 아이밤과 ‘구찌 뷰티’ 루즈 드 보떼 브리앙 글로우&케어, 25 골디레드 컬러도 특별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정 브랜드 상품에 추가 적용되는 20% 할인쿠폰 혜택도 더했다. 유해성분 관리를 위해 원료 수급, 제조, 생산 과정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관여하는 ‘아로마티카’와 병원 전용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시작한 ‘에스트라’가 참여한다.
선착순 결제혜택도 준비했다. 카카오페이로 8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이 즉시 할인된다. 쿠폰 할인 및 적립금 적용 금액은 결제금액에서 제외된다.
박미진 컬리 뷰티팀 매니저는 “꼼꼼한 검증 시스템을 거친 믿을 수 있는 뷰티 상품을 주문 다음 날 샛별배송으로 받을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이미 많은 고객들이 컬리에서 뷰티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며 “상품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더한 이번 기획전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더 편한 뷰티 쇼핑 서비스 ‘뷰티컬리’를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