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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유보라 천안 두정역’ 30일 정계약 앞두고 실수요자에 인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8.27 10:00

수정 2022.08.27 10:00

-30일(화)부터 정당계약 진행… 천안시 신두정지구 내 두정역세권 입지
-반도건설, 천안 첫 ‘유보라’ 아파트로 주변시세 대비 합리적 분양가 눈길
<반도건설 ‘유보라 천안 두정역’ 견본주택 분양상담 사진>
<반도건설 ‘유보라 천안 두정역’ 견본주택 분양상담 사진>

반도건설이 천안시 신흥주거타운으로 부상하고 있는 신두정지구 두정역세권에서 선보인 ‘유보라 천안 두정역’이 오는 30일(화)부터 진행되는 정당계약을 앞두고 인근 시세대비 합리적 분양가와 신두정지구 미래가치로 실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고있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지하철 1호선 두정역 역세권으로 이달 중 개통하는 두정역 북부 출입구(2번 출구)를 통해 역까지 약 5분 내로 이동 가능한 초역세권 아파트이다. KTX•SRT 천안아산역이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있어 수서역 약 28분, 서울역까지 약 35분이면 도달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삼성대로,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천안 도솔 유치원(공립), 천안 두정초, 두정중, 천안시 유일의 자립형사립고인 북일고, 북일여고 등 명문학군이 가까이에 있다. 게다가 와마트, 메가박스,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원도심 상권 등이 가깝고 성성호수공원, 두정공원 등 녹지 공간도 인접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삼성SDI, 천안 제2•3일반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백석농공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도 가까워 직주근접성 역시 높다.
단지가 조성되는 신두정지구는 옛 공장부지에 약 9000여가구의 주거시설 조성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높이 평가된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556가구 규모이며, 전 가구 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된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반도건설이 천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파트로 단지는 100%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며, 통풍이 우수한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뿐만 아니라 천안에선 보기 드문 알파룸 적용으로 차별화를 꾀했으며, 드레스룸과 주방팬트리를 유상옵션으로 계약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세대내 가전부터 조명, 난방까지 말 한마디로 스마트하게 제어할 수 있는 첨단 IoT 시스템이 제공된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되는 데다 자녀 보육 및 교육에 도움을 주는 단지내 학습관, 어린이집 등도 도입돼 자녀 키우기 좋은 아파트로 설계된다.

한편,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8월 30일(화)부터 9월2일(금)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하며, 84㎡C 잔여 세대에 대해서 9월 3일(토) 18시까지 우선분양 신청을 접수중이다.
우선분양 신청대상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1인 1건씩 신청 가능하다. 추첨일은 9월 4일(일) 14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추첨 시 본인 신분증과 동호지정 계약금을 지참해야 한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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