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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볼디스트' 오프라인 유통 확대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8.31 14:01

수정 2022.08.31 14:02

코오롱FnC, '볼디스트' 오프라인 유통 확대

[파이낸셜뉴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워크웨어 브랜드 '볼디스트'의 첫 직영점을 여는 등 오프라인 유통을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워크웨어는 산업 현장에서 착용하는 특수복의 일종으로, 코오롱FnC는 지난 2020년 9월 볼디스트를 출시했다. 볼디스트는 다음달 3일 스타필드 하남에 첫 직영점을 개설한다.

대리점도 지난 5월 개장한 음성점을 시작으로 다음달 기흥 롯데아울렛점, 10월 대구 성서점 개장을 준비 중이다.
또 지난해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를 통해 얼굴을 알린 중장비 오퍼레이터 황충원을 모델로 첫 TV 광고도 선보인다.

볼디스트 박병주 팀장은 "팝업스토어와 음성 대리점을 통해 오프라인 유통 확장의 준비를 마쳤다.
스타필드 하남 직영점을 리얼 워커들의 성지가 될 수 있도록 상품 구성은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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