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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민정 '세컨드 하우스' 유지비 어마어마..보험료만 1000만원

문영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02 09:55

수정 2022.09.02 09:55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LA 세컨드 하우스 보유비가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엠넷 'TMI NEWS SHOW' 방송 화면 캡처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LA 세컨드 하우스 보유비가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엠넷 'TMI NEWS SHOW' 방송 화면 캡처

[파이낸셜뉴스]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미국 세컨드 하우스와 어마어마한 유지비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달 31일 엠넷은 '스타들의 탐나는 세컨드 하우스 BEST 10'을 소개했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두 사람을 2009년 개봉된 영화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 시리즈에 잇달아 출연하는 등 할리우드에서도 활동하는 이병헌의 잦은 해외 일정 탓에 LA에 세컨드 하우스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약 200만 달러(약 23억 8500만원)에 이 저택을 구입했다. 집에 대해선 5~6인 가족이 거주 가능한 규모라고만 알려졌다.


엠넷은 비슷한 금액의 인근 저택과 비교했을 때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소유한 해당 집은 2층 규모의 저택으로 방 3개, 욕실 2개가 있으며 수영장이 있을 경우 연별 유지 보수비가 390만원에서 650만 원이 추가로 든다고 예상했다.

이와 별도로 미국에서는 집값 1000달러당 4달러를 보험료를 납부해야 한다.
따라서 2백만 달러의 저택을 구입한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매년 약 1000만원 가량의 주택 보험료를 납부해야 한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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