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경찰대 23학년 편입 경쟁률 30.3:1

이진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06 10:00

수정 2022.09.06 10:00


경찰대 23학년 편입 경쟁률 30.3:1


[파이낸셜뉴스]경찰대학은 지난달 25일부터 5일까지 2023학년도 편입생 입학전형 원서접수를 한 결과 30.3:1의 경쟁률을 보였다.

총 50명 모집에 1,517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한 가운데, 일반대학생 1299명(경쟁률 52:1)과 재직경찰관 218명(경쟁률 8.7:1)이 지원했다.

지원자 중 남자는 851명(56%), 여자 666명(44%)이다.

응시원서를 접수한 사람은 오는 10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원서접수 대행업체인 진학어플라이 웹사이트에서 수험표를 출력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필기시험(60점), 체력검사(20점), 면접시험(20점)을 거쳐 합산점수 고득점자순으로 결정된다.


최종 선발된 50명은 2023학년도에 경찰대학 3학년(제41기)으로 편입해 기존 재학생과 함께 2년간의 정규교육 과정을 이수한 후 일선 치안현장에서 ‘국민의 인권과 안전’을 지키는 경찰관으로 임용된다.


beruf@fnnews.com 이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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