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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방문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08 09:07

수정 2022.09.08 09:07

【파이낸셜뉴스 남양주=강근주 기자】 남양주시의회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올해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상임위원회별로 관내 주요 공공시설 및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2022년 행감을 대비해 주요 공공시설물과 사업에 대한 현안을 파악하고 추진경과를 점검해 보다 내실 있는 행감을 실시하고자 마련됐다.

현장방문 대상지는 총 42곳으로 자치행정위원회는 펀그라운드 퇴계원, 양정역세권 개발사업, 신청사 건립 현황, 남양주 궁집 관람환경 조성 등 18곳 사업현장을 점검했다.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현장점검.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현장점검.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현장점검.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현장점검.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 현장점검.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 현장점검.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 별내복합커뮤니티센터,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해피누리노인복지관, 동부보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12곳 현장을 찾았다.


도시교통위원회는 화도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 진건푸른물센터, 별내역 주변 하천변 자전거도로 추진사업 현장, 별내동 드론 실증 시험장 설치 예정지 등 12곳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상임위원회별로 실시된 이번 현장방문에서 시의원들은 담당부서로부터 사업추진경과와 현황을 보고받았으며 관계 공무원과 함께 현장을 살펴보고 주요 사업 추진 성과와 미흡한 점을 점검했다.


시의원들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파악한 문제점과 미흡한 점은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행정사무감사에 충실히 반영하겠다”며“집행부 업무 전반에 예리한 견제와 감시, 합리적인 정책대안 제시로 시민이 살기 좋은 남양주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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