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양주=강근주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일 추모-성묘객이 몰리는 관내 장사시설을 찾아 방역안전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경신하늘뜰공원, 신세계공원묘지, 운경공원묘원, 산북동 일대 장사시설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 여부와 방문객 교통-주차시설 등을 꼼꼼하게 살폈다.
강수현 시장은 “추석 연휴기간 성묘를 위해 시설을 찾는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