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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통합 1주년 우수고객 초청 음악회

이병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21 09:52

수정 2022.09.21 09:52

[파이낸셜뉴스] 신한라이프는 20일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우수고객 약 1000여명을 초청해 '퍼플콘서트 in 서울'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라이프가 통합 1주년을 기념하면서 우수고객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연은 정통 클래식과 대중적인 뮤지컬 갈라콘서트로 구성됐다.
또 지휘자 최영선이 이끄는 40인의 대규모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웅장한 사운드로 다채로움을 더했다.

각 무대에서는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등이 연주됐고 소프라노 강혜정과 테너 하만택, 가수 카이와 차지연의 듀엣 무대까지 더해졌다.
한편 신한라이프는 퍼플콘서트와 같은 문화예술 행사 외에도 스포츠 행사, 자산관리 세미나 등 다양한 우수고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통합 1주년 우수고객 초청 음악회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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