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웬디 커틀러 전 USTR부대표, '아시아와 세계' 행사서 강연

조은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22 15:38

수정 2022.09.22 15:38

한국토요타자동차 후원 공개학술 행사

웬디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 부소장(전 미국 무역대표부 부대표)이 22일 오전 서울대 국제대학원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웬디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 부소장(전 미국 무역대표부 부대표)이 22일 오전 서울대 국제대학원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요타자동차가 후원하고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이 주최하는 학술대회인 '아시아와 세계' 공개 강연이 22일 서울대 국제대학원에서 개최됐다.

미국무역대표부(USTR) 부대표를 지낸 웬디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 정책연구소(ASPI) 부소장이 미국의 통상정책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으며, 유명희 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현 서울대 국제대학원 객원교수)주재로 한미 경제 협력을 주제로 토론도 진행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아시아 관련 이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는 지난 2004년부터 '아시아와 세계' 학술 행사를 후원해왔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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