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임원은 24일 과기정통부 종합감사에 출석 예정
[파이낸셜뉴스] 구글, 애플, 넷플릭스 등 빅테크 임원들이 오는 21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종합감사(종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는 4일 ‘국정감사 증인 및 참고인 출석 추가 요구의 건’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낸시 메이블 워커 구글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애플과 넷플릭스 임원 등은 오는 21일 방통위 종감에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법)상 이용자 권리 관련 질의응답을 할 예정이다.
SK텔레콤 강종렬 인프라 사장, KT 서창석 네트워크 부사장, LG유플러스 권준혁 전무는 2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종감에 출석해 취약계층 통신요금 과당청구 및 5세대이동통신(5G) 소비자 보호 관련 질의응답을 할 예정이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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