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6일 서울 용산공원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건축의 날 기념식에서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카드팩토리, 가파도 프로젝트 등을 통해 국내 건축문화의 저변을 확대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대카드는 일반기업 최초로 건축의 날 표창을 수상했다.
그동안 건축의날 표창은 건축계에 유의미한 족적을 남긴 건축계 원로나 건축사무소가 받아왔던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일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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