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원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농장 차단방역 추진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0.13 14:57

수정 2022.10.13 14:57

【파이낸셜뉴스 춘천=서백 기자】 강원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도내 전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11.30.까지 강도 높은 방역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3일 강원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도내 전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11.30.까지 강도 높은 방역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3일 강원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도내 전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11.30.까지 강도 높은 방역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3일 강원도에 따르면 특히,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12개 시군(발생시군 제외) 방역 공무원 24명을 동원해, 시군간 교차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번 점검은 8대 방역시설 적정 운영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되, 미흡사항은 전부 도출하여 농가가 보완토록하고 재점검을 통해 보완 불이행이 확인될 경우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강원도 안재완 동물방역과장은 “금회 점검을 통해 농가 미비사항을 보완함으로써 질병차단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밝혔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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