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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세리, 자신만의 이야기 담은 첫 싱글 'LIKE' 선봬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0.22 11:50

수정 2022.10.22 11:50

[파이낸셜뉴스]
세리 첫 싱글 'LIKE'
세리 첫 싱글 'LIKE'


그룹 달샤벳의 리더였던 세리가 휴식기를 깨고 이달 초 발매한 새 싱글 ‘LIKE’로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LIKE’는 타인의 시선은 잠시 뒤로 한 채 나 자신을 사랑하자는 주제를 담은 곡이다. 통통 튀는 스트링 피지카토 주법을 시작으로 리드미컬한 베이스와 기타 사운드 위에 세리의 청량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세리의 음악을 기다리던 팬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팬들에게도 어필하고 있다.

세리 첫 싱글 앨범에 프로듀싱을 맡은 ‘어스사운드뮤직’은 대한민국 음악감독들의 모임으로 기획, 작곡, 작사, 편곡, 실연 등 제작 전체를 담당한다.
실력을 바탕으로 음악적 퀄리티를 더욱 높였으며, 세리 본인 또한 앨범의 기획부터 작사까지 참여해 팬들에게도 의미가 깊다.

이번 앨번은 세리의 이야기를 담는 프로젝트인 '세리 데이즈' 3부작의 첫번째 이야기가 될 전망이다.
세리는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하고 싶은 것, 나를 위한 것 보다 더 아름다운 것이 있을까"라는 첫번째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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