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관광공사와 부산시는 지난 9일 부산관광 공식 유튜브 채널 '비짓부산'을 통해 국제관광도시 부산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로맨틱 웹시트콤 '브브여행사'의 예고편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사는 K-콘텐츠 열풍이 일고 있는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열정 가득한 청춘남녀의 좌충우돌 여행사 운영 에피소드를 다룬 웹드라마 시리즈물을 제작했다.
오는 17일부터 매주 목요일, 금요일에 공개되는 이번 웹드라마는 주 무대인 임랑해수욕장을 비롯해 용두산공원, 부평시장, 일광해수욕장, 을숙도, 전포공구길, 기장시장, 영도마리노오토캠핑장 등 부산 대표 여행지를 배경으로 7년차 커플, 인기 유튜버, 해체 직전인 락밴드 등 다양한 게스트들과 함께 황당하지만 훈훈한 부산 여행기를 현실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번 웹드라마를 활용한 유튜브 댓글 이벤트도 진행된다. 매주 방영되는 웹드라마 영상을 보고, 시청 후기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웹드라마가 국내 MZ세대에 공감대를 불러일으키고, K-콘텐츠에 많은 관심을 가진 해외 잠재관광객에게 부산만이 가진 진정한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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