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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주년 남부공항서비스(주) "안전 최우선 공항서비스 펼치겠다"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1.23 11:14

수정 2022.11.23 11:14

부산 강서구에 있는 남부공항서비스(주)가 지난 22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창립 3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진=(주)남부공항서비스 제공
부산 강서구에 있는 남부공항서비스(주)가 지난 22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창립 3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진=(주)남부공항서비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공항공사가 전액 출자한 부산 강서구에 있는 남부공항서비스(주)는 오는 25일 창립 3주년을 앞두고 지난 22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조영진 대표이사는 "지난 3년 기준과 체계를 위해 정비하고 끊임없는 노력 속에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은 물론 코로나19 상황 속 공항 무사고·무중단 운영을 실현할 수 있었다"면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발전된 남부공항서비스의 미래를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남부공항서비스는 정부의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한국공항공사가 100% 출자해 지난 2019년 11월 25일 설립돼 남부권 공항(김해, 제주, 대구 등), 영호남 10개(울진비행훈련원 포함) 지역 공항시설 관리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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