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모니모 대학생 홍보대사는 삼성금융 통합앱 '모니모' 활성화 및 MZ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추진됐다. 25명의 대학생들은 3주간 매주 모니모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총 75개의 콘텐츠는 7000여회가 넘는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삼성생명 MZ세대로 구성된 심사단은 이 75개의 콘텐츠에 대한 블라인드 심사를 진행했다. '모니모' 대한 이해도, 콘텐츠의 혁신성과 완성도 및 확산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모니모 굿즈 패키지를 부상으로 지급했다. 이후 우수작으로 선정된 콘텐츠를 프레젠테이션하고 임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수상작은 삼성생명 홈페이지 및 모니모에 게시되어 모니모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한 활용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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