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IBK투자증권은 11월 30일 동원F&B의 목표주가를 27만원에서 22만원으로 낮췄다.
김태현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8% 낮아진 451억원이다. 원부재재 가격, 물류비 상승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밝혔다.
다만 김 연구원은 "그간 지속적으로 판가 인상을 단행한 만큼 내년 원가 부담이 올해보다는 축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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