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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송가인과 태국서 심상치 않은 목 상태 ‘위기’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2.06 08:31

수정 2022.12.06 08:31

복덩이들고(GO) /사진=TV조선
복덩이들고(GO) /사진=TV조선

[파이낸셜뉴스] 김호중·송가인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복덩이들고(GO)’가 태국으로 해외 역조공을 떠난 복덩이 남매의 '일일 매니저' 허경환의 활약상이 공개된다.

혼자서 태국행 출국길에 오른 '여행 신생아' 송가인을 위해 ‘동남아 전문가’ 허경환이 깜짝 가이드로 등장했다. 허경환은 공항의 모든 것이 서툰 송가인의 탑승 수속부터 출국 심사까지 꼼꼼하게 챙기고 여행 꿀팁을 전수하기도 했다.

복덩이들고(GO) /사진=TV조선
복덩이들고(GO) /사진=TV조선

7일 방송되는 TV CHOSUN ‘복덩이들고(GO)’에선 김호중·송가인·허경환의 ‘글로벌 복 배달’ 임무 완수를 위한 태국 방콕에서의 본격적인 여정이 그러진다. 복 배달의 하이라이트인 '태국 교민 노래자랑 대축제'가 열리기에 앞서 김호중·송가인은 목 상태가 심상치 않아 위기에 몰린다.


‘복덩이 남매’는 좋지 않은 목 상태에도 선곡과 연습에 몰두하며 공연 준비에 힘을 쏟았다.
이들의 ‘일일 매니저’로 나선 허경환이 긴장한 복남매의 컨디션을 챙기며 공연 준비에 나섰다.
허경환은 공연을 무사히 마치기를 기원하며 태국 유명 관광지 ‘왓 포’에 방문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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