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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고궁박물관에 뜬 ‘조선의 하늘’… 과학문화전시실 새 단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2.26 18:29
수정 2022.12.2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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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과학문화 상설전시실에 국보 '창경궁 자격루 누기'가 전시돼 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27일부터 새로 단장한 '과학문화' 상설전시실에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석각 천문도 '천상열차분야지도 각석' 등 국보 3건과 보물 6건을 비롯해 조선시대 과학문화유산 총 45건을 전시한다.
사진=김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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