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우리은행이 5개 적금상품 금리를 최대 0.8%p 인상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창립 124주년을 맞아 이날부터 '우리 200일 적금', 'WON적금'을 포함한 5개 적금상품의 금리를 인상키로 했다.
세부적으로 누구나 가입 가능한 '우리 200일 적금' 금리를 0.8%p, 'WON적금'과 '우리 SUPER 주거래 적금'의 금리를 각각 0.6%p, 0.5%p 인상한다. 또 지점별 특판적금인 '우리 영업점명 적금'과 '우리 업체명 적금'도 0.5%p씩 인상한다.
이번 금리 인상은 이날부터 해당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에 대해 적용된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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