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프론티스, 디지털휴먼 개발
한국공학대·GIST와 파트너십
한컴프론티스가 메타버스 플랫폼 '아즈메타'를 3월 중 정식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국공학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손잡고 메타버스 서비스에 인공지능(AI) 기술을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한컴프론티스의 메타버스 플랫폼 '아즈메타'와 연계해 '인공지능(AI) 디지털휴먼 및 AI 3D 스캐닝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한컴프론티스 정현석 대표는 10일 "AI, 블록체인, 디지털자산, 보안솔루션 등 진화하고 있는 다양한 기술들을 접목함으로써 메타버스가 사용자들에게 보다 친숙한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는 대중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전과 실험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 3개 기관은 지난 6일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3' 현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