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동아대, 동아비즈니스포럼서 동문교류의 장 마련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1.30 18:31

수정 2023.01.31 09:06

지난 27일 동아대 부민캠퍼스에서 열린 제61회 동아비즈니스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대 제공
지난 27일 동아대 부민캠퍼스에서 열린 제61회 동아비즈니스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동문기업인 등으로 구성된 ㈔동아비즈니스포럼(회장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제61회 정기포럼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동아대 부민캠퍼스에서 열린 포럼엔 강세호 수석부회장과 전종섭·이홍규·허동윤 부회장, 이영림 홍보이사, 강용범 사무국장 등 포럼 회원, 김기수 석당박물관장·이인용 대외협력과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 회원들은 동아대 석당박물관 전시 등을 관람하며 소양을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강 수석부회장은 "김기수 석당박물관장님이 직접 소개해주시는 박물관 관람으로 회원들에게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새해에도 포럼과 회원들이 함께 발전하고 하는 일이 모두 잘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대 동문기업인 중심으로 지난 2011년 발족한 동아비즈니스포럼은 2017년부터 사단법인으로 거듭나며 동남권 대표 비즈니스 단체로 성장했다.


현재 1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CEO와 각종 단체장 소양 개발, 지역사회 발전, 산학연계 사업 추진 등을 위해 힘쓰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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