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충북 청주의 대표 생활권인 복대동에 위치해 교통, 교육, 문화, 편의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청주 일반산업단지 재생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도 좋아질 것입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3일부터 공급하는 '청주 복대자이 더 스카이'에 대해 "49층 높이로 조성되는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03㎡ 총 715가구 규모다.
현대백화점 충청점과 롯데아울렛 청주점, 지웰시티몰 및 충북대학교 병원이 가깝고, 청주 예술의 전당과 청주 아트홀, CGV와 롯데시네마 등 문화 인프라도 잘 형성돼 있다.
사직대로, 가로수로, 청주 제2순환로 등이 인접해 있어 청주지역 내 이동이 쉽고,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와 경부고속도로 남이 분기점 접근성이 우수해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입주는 2026년 7월 예정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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