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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기이브이, 코스닥 입성 첫날 '따상'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2.03 10:38

수정 2023.02.03 10:38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삼기이브이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왼쪽부터),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김치환 삼기이브이 대표이사,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 유도석 한국IR협의회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제공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삼기이브이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왼쪽부터),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김치환 삼기이브이 대표이사,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 유도석 한국IR협의회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기이브이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3일 '따상'(시초가가 공모가 2배 형성 후 상한가)에 성공했다.

이날 오전 10시 36분 기준 삼기이브이는 시초가(2만2000원) 대비 4350원(19.77%) 오른 2만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1000원)의 2배로 출발했다. 이날 개장 직후 삼기이브이의 주가는 시초가(2만2000원) 대비 가격제한폭(30.0%)까지 상승한 2만8600원까지 치솟았다.


삼기이브이는 지난 1월 17∼18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통해 희망 공모가(1만3800∼1만6500원)를 밑도는 1만1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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