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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아들 졸업식서 '엄마 웃음' 보이며 찰칵찰칵 셀카 찍었다

문영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2.09 07:00

수정 2023.02.09 14:46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 뉴스1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 뉴스1

[파이낸셜뉴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8일 아들의 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가운데 이 사장의 휴대폰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이 사장은 이날 오후 아들 임모군의 졸업식이 열린 서울 강남구의 한 중학교를 찾았다. 이 사장은 숏재킷에 청바지를 입은 모습이었다.

이날 이 사장은 졸업식에 참석한 다른 학부모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임군의 다른 친구들과도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장은 매년 임군의 학교 행사에 참여해오며 각별한 '아들 사랑'을 보였다. 이 사장은 임군의 초등학교 입학식, 발표회, 졸업식, 그리고 2020년 중학교 입학식까지 꼬박꼬박 참석해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 사장은 이날 더팩트가 공개한 사진에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을 사용하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

갤럭시 Z 플립3 톰브라운 에디션. 삼성전자 제공
갤럭시 Z 플립3 톰브라운 에디션. 삼성전자 제공

이날 이 사장이 사용한 스마트폰은 삼성전자가 지난 2021년 8월 12일 출시한 '갤럭시Z플립3 톰브라운 에디션'으로, 출고가는 269만5000원이다. 화이트 색상을 바탕으로 테두리에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3선 디자인을 담은 이 제품은 5000대 한정판으로 출시됐으며, 추첨 당시 46만 명이 몰려 주목 받았다.
일부 중고거래 사이트 등에는 공식 출시가 되기 전부터 평균 100만원 가량의 프리미엄을 붙인 중고 매물이 등장하기도 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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