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음악·공연

브레이브걸스, 공식활동 마무리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2.16 08:23

수정 2023.02.16 08:23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 유정(왼쪽부터)과 은지, 유나, 민영이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한국문화축제’ K-POP 공연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2.10.3/뉴스1 /사진=뉴스1화상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 유정(왼쪽부터)과 은지, 유나, 민영이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한국문화축제’ K-POP 공연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2.10.3/뉴스1 /사진=뉴스1화상

[파이낸셜뉴스] 브레이브걸스 활동이 공식적으로 종료됐다.

16일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민영, 유정, 은지, 유나 4인의 전속계약이 이날 종료됐다. 이에 따라 브레이브걸스는 오늘 발매하는 디지털 싱글 'Goodbye'를 끝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한다.


브레이브걸스 멤버들과 당사는 오랜 시간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아름다운 이별을 결정했다.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이제는 각자 새로운 자리에서 팬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년 간 브레이브걸스로서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열정적으로 활동해온 민영, 유정, 은지, 유나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아낌없는 박수를 전하며 멤버들의 새로운 활동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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