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삼성증권의 3대 주주 자리에 올랐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블랙록은 지난 2월 28일 기준 삼성증권 주식 487만9684주를 보유 중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삼성증권 전체 지분의 5.46%에 달하는 비중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블랙록은 이미 지난 2월 27일 기준 삼성증권 주식을 440만주를 넘게 보유하고 있었다"며 "28일 30몇만주를 더 사들여 5%를 넘어섰다고 공시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반기보고서 기준 삼성증권의 최대주주는 삼성생명보험 및 특수관계인(29.62%)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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