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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오는 22일까지 '해남 청정 농산물 특별전'을 열고 전라남도 해남군 농특산물 판로 확대에 나선다.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해남군과의 협력 관계를 통해 농가를 지원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이마트에브리데이에 따르면 이번 특별전을 통해 선보이는 해남군 농산물은 어느 때보다 3월에 가장 뛰어난 맛과 품질을 선사하는 고구마와 배추다. 해남 꿀 고구마 1.5kg를 약 40% 할인된 4980원에 판매하며, 사전예약을 통해 해남 월동 절임배추 10kg와 전라도식 김장양념 3.5kg를 약 30% 할인 판매한다.
해남 고구마는 선조들의 전통 저장방식을 현대에 맞게 고안한 토굴에서 최적의 온도와 습도로 오랜 숙성기간을 거쳐 최상의 당도를 자랑한다.
이마트에브리데이와 해남군의 협력 관계는 지난 2020년 본격 시작됐다. 당시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처한 농가 지원책의 일환으로 '해남 못난이 왕고구마'를 매입해 판매했다. 이후에도 매년 해남군 농산물 특별전을 열어 우수한 지역 특산물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여 왔다.
김성영 이마트에브리데이 대표이사는 "고품질의 신선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야 하는 슈퍼마켓에게 농수축산업 현장의 생산자들은 가장 중요한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 특산물을 전국 소비자들에 알려 지역 농어축산민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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