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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MMORPG 신작 '나이트크로우' 4월 출격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3.16 18:34

수정 2023.03.1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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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나이트 크로우'를 오는 4월 선보인다. 클래스를 선택해 캐릭터 육성, 1000명 단위 대규모 이용자간 전투(PVP) 등 MMORPG의 '본질'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16일 위메이드는 서울 강남구 아모리스에서 신작 '나이트 크로우'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핵심 콘텐츠를 공개했다. 나이트 크로우는 국내 개발사인 매드엔진에서 개발 중인 언리얼 엔진5 기반 크로스 플랫폼(모바일·PC) MMORPG다. 국내 정식 출시일은 4월 중이며, 게임 서비스는 위메이드가 맡는다.



손면석 매드엔진 대표는 "실재했던 중세 유럽 세계관에 더해 MMORPG 장르가 전달할 수 있는 본질적인 즐거움이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과 해답을 담았다"고 말했다.

나이트 크로우 개발 총괄 이선호 매드엔진 PD는 "시각과 청각 그리고 가상의 공감각까지 자극하는 진짜 액션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나이트 크로우는 판타지와 역사를 결합한 고유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다. 마법이 존재하는 13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지고 게임 이용자는 밤 까마귀 길드 '나이트 크로우'의 일원이 돼 거대한 전쟁에 참여할 수 있다.

극사실적인 광원 연출, 그래픽 등으로 생생한 전장을 마련했다.
또 현실적인 액션을 통해 전투 쾌감을 극대화했다. 과도하고 비현실적인 연출을 덜어내는 대신 클래스 무기 별 타격감을 다르게 적용하고 몬스터 피격 액션, 시각 및 청각 효과 등을 강화해 액션의 묘미를 살렸다.


이장현 위메이드 게임전략실장은 "캐릭터의 성장이나 육성 부분에서 '자신의 삶은 자신이 선택한다'는 의도에 맞춰 유료화 계획은 없다"면서도 "기존 게임들처럼 '탈 것'에 확률형 아이템 등이 적용되며, 확률과 노력이 조화를 이루는 유료화 체계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