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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팬모임 ‘스마일 밴드’, 가수 생일 기념 기부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3.20 14:45

수정 2023.03.20 14:45

정동원 /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정동원 /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파이낸셜뉴스] 가수 정동원 팬모임 ‘스마일 밴드’가 정동원의 생일을 기념해 소외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2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따르면 정동원 팬모임 ‘스마일 밴드’가 19일 정동원의 생일을 기념해 소외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127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국내 소외계층 아동, 특히 태어나자마자 아동보호시설에 맡겨진 전국 무연고 아동의 양육 및 자립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정동원 팬모임 ‘스마일 밴드’는 2020년 2월 정동원 데뷔와 미라클 앨범 출시 1주년, 2021년 3월 정동원의 생일을 기념해 재단에 후원했다.


스마일 밴드는 “정동원 가수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다 함께 나눔에 동참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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