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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中企 원스톱 지원...'인천비즈오케이’ 개통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3.30 18:47

수정 2023.03.30 18:47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지역 내 우수한 기업정보 제공 및 홍보, 판로 지원을 위해 '인천시 지역기업정보 플랫폼 인천비즈오케이'를 구축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인천시 대표 중소기업 지원 홈페이지인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 지원 시스템(Biz-OK)을 고도화한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을 통해 인천 우수기업 및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인천의 기업들은 기업 홍보를 강화할 수 있다. 우선 이 플랫폼은 산재돼 있는 기업정보를 수집해 기본적인 기업정보는 물론 기업에서 취득한 각종 인증정보와 국세청 휴·폐업 여부를 현행화해 보다 신뢰도 높은 기업정보 2만여건을 제공한다.
또 기업생산 물품사진, 규격, 가격정보 및 조달청 계약실적 등 직접적인 수주 관련 제품정보뿐 아니라 각종 제품인증 정보를 포함해 약 4만9000건의 제품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kapsoo@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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