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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국제가구전시회 참가
6일 업계에 따르면 코아스는 최근 중국 광저우 국제가구전시회에 참가했다. 올해 51회를 맞은 중국 광저우 국제가구박람회(CIFF)는 매회 3000개가 넘는 전시업체와 방문객수가 평균 20만명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모 가구박람회 중 하나다.
코아스는 '오피스라이프 크리에이터'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오피스부터 학습환경까지 아우르는 공간솔루션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먼저, 사무환경으로 데스크시스템 인스파이어 시리즈와 사무용의자 토크, 영상회의시스템 '인사이트', 다용도 의자 등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코로나19 이후 계속해서 달라지고 있는 오피스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공간솔루션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수납 옵션으로 몰입을 보완한 개인 업무공간과 소통 기능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협업형 워크스테이션이 관심을 받았다. 강의용 테이블 '아테나'와 '포커스'를 비롯한 교육용 가구 역시 세심한 사용자 배려 디자인과 자유로운 이동 및 재배치, 기능성으로 필요에 따른 최적의 학습 환경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로이플러스는 보드마카를 활용한 메모와 눈금자가 적용이 된 상판 강화유리를 통한 학습 편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코아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디자인과 기능 뿐만 아니라 업무와 학습 등 다양한 환경에서의 공간솔루션을 많은 해외 관람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었다"며 "향후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공간솔루션 기업으로서 나아가기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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