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가수 현진영 배우 오서운 부부가 3주 연속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최고의 장면 주인공으로 기록됐다.
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시청률은 전국 기준 4.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올해 마지막 시험관 시술 도전을 위해 계양산에 오른 오서운이 현진영에게 두 달만 다이어트와 금연을 도전해보자고 설득하고 흡연하다 걸리면 '용돈 삭감'이라는 조건을 내건 장면이 6.1%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오서운은 조카를 예뻐하는 현진영에게 "우리 아기가 생기면 얼마나 예쁘겠냐. 시험관을 많이 해왔지만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한 번 더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에 현진영은 늦은 출산으로 인한 경제적인 문제 등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으며 망설였지만, 결국 오서운의 설득 끝에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의사는 건강한 2세 출산을 위해 현진영에게 금연과 다이어트를 권유했다.
오서운은 현진영이 힘들어하자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고 "두 달 정도만 다이어트랑 금연 성공해서 건강하게 도전 한번 해보자. 담배 피우다 걸리면 용돈 삭감"이라고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이에 현진영은 "좋아 약속할게"라며 의지를 다졌다.
현진영과 오서운은 지난 3월 25일 '살림남2' 첫 합류 이후 3주 연속 분당 최고 시청률의 주인공이 되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